gadgetlife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젯라이프 투고] 불감증이 불러온 개인정보 대량 유출사태, 언제까지 당하나 본 글은 IT 미디어 GadgetLife에 Happari:Studio가 투고했던 글입니다. 원문은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12년 5월,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SBS 드라마 ‘유령’이 전파를 탔다. 악성코드가 심어진 USB가 대한전력의 컴퓨터를 통해 전력 제어망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대규모의 정전 사태가 발생한다는 내용에 사람들은 “저게 실제로 되겠어?” 라며 코웃음을 쳤다. 2013년 3월. 드라마가 끝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유령’이 현실에 나타났다. 방송사와 은행을 대상으로 한 전산망 해킹사고가 발생했다.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일었고, 그때도 보안을 더욱 강화하자며 보안 점검을 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벌였던 기억이 난다. 전산망 해킹사건에 대한 생각들 [2013.03.22/Happa.. 더보기 이전 1 다음